통영 도남관광지 일원에서 일주일간 펼쳐지는 ‘클리퍼 레이스 기항지 행사 포트위크’는 바다와 문화가 만나는 특별한 축제다.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세계적인 요트 대회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가 처음으로 우리나라 통영에 정박하면서, 해양 레저와 푸드,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속으로 선보인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출항 퍼레이드와 요트 투어, 그리고 해변가에 설치된 포트 테이블에서는 지역 신선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세계 각국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축제 현장은 해양수산부·경상남도·통영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남도요트협회와 클리퍼 라운드 더 월드 요트 레이스가 주관한다. 매일 0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전면 무료다.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요트 경기정 오픈·정박·세일 투어를 직접 체험하고, 통합해양레저포럼에서 최신 해양 레저 트렌드를 접할 수 있다.
포트위크의 메인 프로그램은 네 가지 핵심 무대로 구성된다. 먼저 선수단 환영식과 시상식이 열려 국제 요트팀들의 열기와 성취를 축하한다. 이어서 통합해양레저포럼에서는 해양 정책·레저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이슈를 논의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출항식(프레이드 오브 세일)에서는 요트들이 바다를 가로질러 화려한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은 물가에서 그 장관을 직접 감상한다.
부대 행사로는 포트 테이블, 클리퍼 경기정 투어, 그리고 야외 무대 프로그램이 있다. 포트 테이블에서는 강레오 셰프가 통영의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푸드 콜라보 요리를 제공하고, 세계 각국의 푸드 부스가 모여 다양한 맛을 선보인다. 경기정 투어에서는 경기정이 오픈된 뒤 정박과 세일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저녁이 되면 특설 무대에서 프린지 퍼포먼스와 세계문화축제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 행사기간 : 2026년 3월 16일~22일
▸ 운영시간 : 매일 09시~21시
▸ 장소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642-4, 도남관광지 일원
▸ 입장료 : 무료
▸ 주요 프로그램 : 선수단 환영·시상, 통합해양레저포럼, 출항식, 포트 테이블, 경기정 투어, 야외 공연
특히 3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진행되는 포트 테이블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강레오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해산물 요리는 물론, 세계 각국의 푸드 부스가 모여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저녁 무대에서는 ‘더 재즈 앰버서더스 오케스트라 with 말로’와 같은 특별 공연과 국제해양영화제 단편 상영회, 축하 불꽃쇼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감성적인 마무리를 제공한다.
✅ 포트 테이블은 저녁 무대와 인접해 있어 식사 후 바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축제 현장은 해변가와 인접해 있어 날씨에 따라 체감 온도가 달라진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가벼운 바람막이를 챙기고, 햇볕이 강할 경우 선글라스와 모자를 준비한다.
요트 투어와 경기정 투어는 인기가 높아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현장에 도착하면 안내 데스크에서 바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가능한 경우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이는 것이 현명하다.
포트 테이블의 푸드 부스는 일정이 겹칠 수 있다. 원하는 음식이 있다면 미리 메뉴를 확인하고, 인기 있는 부스는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현장에서는 현금보다 카드 결제가 더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 요트 투어는 물이 잔잔한 아침 시간대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아침 일찍 현장에 도착하면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09시부터 21시까지이며, 전일 무료로 개방된다. 특별히 휴무일은 없으며, 비 오는 날에도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만, 야외 무대 공연은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주소는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642-4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통영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도남관광지까지 15분 정도 소요된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현장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연락처는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문의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사전 문의가 가능하다. 행사 관련 최신 소식은 통영시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현장에서는 모바일 QR코드로도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을 미리 준비한다.
포트위크가 열리는 도남관광지 주변에는 통영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다수 있다. 한산도와 통영 케이블카, 그리고 남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영대교 전망대가 가까워 축제 관람 전후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먹거리로는 통영 특산물인 굴과 멍게, 그리고 신선한 회를 제공하는 해산물 전문 식당이 즐비한다. 포트 테이블 외에도 현지 식당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하루 종일 다양한 미식 체험이 가능하다.
숙박을 원한다면 도남동과 근처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와 해변가 리조트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해변가 숙소는 야경과 바다 소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축제 기간 동안 머물기에 최적이다.
📸 해변가에서 요트와 함께 일몰을 촬영하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ℹ️ 이용 안내
– 부대 행사 및 프로그램 : PORT TABLE (푸드콜라보 행사 / 세계문화행사 / 해양레저전시회) / 클리퍼 경기정 투어 (경기정 오픈/정박/세일 투어) / 무대프로그램
모든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